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2018 시즌 ==== 롯데는 FA로 8명[* 물론 실질적으로는 5명인데, 강영식, 이명우, 이정민은 신청 가능성이 낮기 때문.]이 빠져나가는 상황이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전망이다. 거기에다가, [[황재균]]이 kt로, [[강민호]]가 삼성으로 넘어가면서 타선에 큰 공백이 생겼다. 지금으로서는 [[앤디 번즈]] 혼자서 하위타선을 이끌어 가야 할 판. 그러나 두산에서 [[민병헌]]을 영입하면서 최악의 경우는 막았다. 반면 NC는 외부 영입 대신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스토브리그와 2018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. 포수진에서는 입대한 [[김태군]]의 공백을 메울 [[신진호(야구선수)|신진호]]와 [[박광열]]의 성장, 투수진에서는 2017년 고질적인 문제였던 토종 선발진 재건, 야수진에서는 [[이종욱]]과 [[손시헌]]의 노쇠화로 인한 백업 멤버 찾기를 중점으로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. 1군 진입때부터 함께해온 [[에릭 해커]]와 결별하고 [[로건 베렛]]을 영입하는 등 [[외국인 선수/역대 프로야구|외국인 선수]] 기용에서도 변화를 두고 있다. 이후 일정이 공개되었다. * 03.30~04.01: NC VS 롯데 (사직)[* 롯데에게는 이 3연전이 홈 개막전 시리즈가 된다.] * 05.15~05.17: 롯데 VS NC (마산) * 06.05~06.07: 롯데 VS NC (마산)[* 이 경기부터 NC [[유영준]] 감독대행이 팀을 지휘한다.] * 07.24~07.26: NC VS 롯데 (사직) * 09.08~09.09: 롯데 VS NC (마산)[* 우천취소가 없을 시, 이 시리즈가 롯데가 [[마산 야구장]]을 찾는 마지막 시리즈가 된다. 롯데가 [[마산 야구장]]과 사연이 많았던 만큼 경기 외적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을 듯.] * 09.25~09.26: NC VS 롯데 (사직)[* 추석 연휴 기간이다. 만약 잔여경기 중에 롯데가 사직 홈경기를 치르지 않고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마저도 확정되면 이 경기가 롯데의 홈 마지막 시리즈가 된다.] 그러다가 2월 11일, 롯데에서 FA를 선언했지만 [[FA 미아]]였던 [[최준석]]이 [[사인 앤 트레이드]] 방식으로 NC로 이적했다. '''이는 양 팀 간 최초의 트레이드다.''' 과연 [[롯데 자이언츠/2018년|버린 쪽]]이랑 [[NC 다이노스/2018년|주운 쪽]] 중 누가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. 3월 30일, 시즌 첫 번째 낙동강 시리즈에서 롯데가 7:5로 패배했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ameCenter/gameResult.nhn?category=kbo&gameId=20180330NCLT02018|기록지]] 후반에 3점을 더 추가하며 따라잡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뒤집지는 못했고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. 3월 31일, [[NC 다이노스]]를 상대로 리드를 잡는 등 나쁘지 않은 경기 흐름을 이어갔으나 9회에 등판한 [[손승락]]이 대거 4실점을 기록하며 10:5까지 벌어지며 결국 리그 개막 이후 7연패를 달성했다. 한편 NC는 이날 승리로 단독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의 타격감도 살아났다는 이득을 얻었다. 참고로 이날 경기 종료후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[[http://gall.dcinside.com/ncdinos/2383632|그걸 본 NC 팬들의 반응이....]] 4월 1일 경기는 롯데가 7연패를 끊어냈다. 신인 [[한동희]]가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냈다. 이에 반해, NC의 타자와 계투가 제 역할을 못해줬고, 8회초 [[박석민]]은 어이없는 체크스윙에 1루 땅볼로 2,3루의 찬스를 말아먹어 NC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. 결국 5월 말 롯데는 9위, NC는 최하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라 6월 5일~7일 3연전 경기가 [[단두대 매치]]로 열릴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[[김경문]] 감독이 6월 3일 마산 삼성전에서 패배한 뒤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~~NC 감독의 목이 먼저 잘렸다.~~ [[단두대 매치]]의 의미가 바래졌다. 6월 5일 마산 롯데전부터는 [[유영준]]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다. 시즌 중반에 이르러선 두 팀 모두 가을야구와 거리가 먼 하위권에서 뒹굴고 있는데다 이런 경우가 2013년 이후로 처음있는 일이라서 어느 때보다도 시리즈의 관심이 덜한 상태다. 두 팀 모두 승리 한 번에 가을야구가 눈앞에 보이는 순위가 아니고, 롯데 팬의 경우 김경문 이상으로 [[조원우(야구)|조원우]]의 경질을 바라고 있는지라 10데가 되어버리라는 자조까지 하는 상황이다. 우천취소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면서 10월 7일 [[마산 야구장]] 마지막 경기는 낙동강 시리즈로 편성되었다. 10월 7일 열린 [[마산 야구장]] 최종전에서는 롯데가 초반부터 홈런을 앞세워 달아나기 시작했고, 최종적으로 8:2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[[롯데 자이언츠]]의 2년 연속 상대전적 우세가 확정되었다. 공교롭게도 [[마산 야구장]]이 NC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이후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는 모두 롯데와의 경기가 되었고, 두 경기 모두 롯데가 승리를 기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